사제폭발물을 만들어 교수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연세대 대학원생이 사건 후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<br /><br />피의자 25살 김 모 씨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예정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경찰서를 출발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어젯밤 10시 반, 김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<br />김 씨는 그제(13일) 오전 8시 40분쯤 연세대 공학관 4층 김 모 교수의 연구실에 사제폭발물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61509530784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